Test of brain waves verifying whether the visionary is authentic
뇌파검사를 주관하신 분은 신경정신생리학 교수로서 이탈리아, 독일, 볼리비아에 있는 여러 대학교의 교수였으며 뇌와 인간행동, 스트레스, 신경계에 대한 많은 책과 논문을 발표하신 분이다.
그 박사님은 뇌파 검사를 통해서 메시지를 받거나 현시를 보는 것이 초자연적인 기원에서 오는 것인지 아니면 뇌의 질환이나 정신병에서 오는 것인지 확인이 가능 하다고 한다. 뇌파에는 4가지 종류(알파파, 베타파, 세타파, 델타파)가 있는데, 델타파는 탈혼 상태나 혼수상태와 같은 무의식 상태, 갓 태어난 신생아에서 나타난다고 한다.
통상적으로 뇌파검사를 받을 때 조용한 방에서 받아야 되지만, 율리아님의 경우 여러 사람들이 있는 어수선하고 시끄러운 상황에서 검사를 받게 되는데 뇌파가 정상적이라는 것을 확인한 후, 곧 몇 가지 실험에 들어가게 된다.
예수님, 성모님, 평화, 기도와 같은 단어를 외우게 하는데, 율리아님이 위의 단어들을 외울 때 마다 델타파가 선명하게 나타났는데 이는 의학적이나 과학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메시지를 받는 어느 자매 경우는 델타파가 나타나지 않아서 영적지도 신부님이 봉성체를 해주고 나서야 델타파가 나타났는데, 율리아님은 어수선한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델타파가 2개, 3개까지 나타났다. 박사님은 “이제 세상 그 어느 누구도 율리아님에게 정신병자라고 할 수 없습니다.” 라고 했다.
율리아님이 뇌파검사를 받는 모습
율리아님이 뇌파검사를 받는 모습
율리아님이 뇌파검사를 받는 모습
율리아님이 뇌파검사를 받는 모습
율리아님이 뇌파검사를 받는 모습
율리아님이 뇌파검사를 받는 모습
하느님의 징표, 과학이 신앙을 테스트하다
(미국의 FOX TV 에서방영)
초자연적인 현상들에 대한 과학적 검사 및 결과
호주에 사시는 론 테소리에로(Ron Tesoriero)란 형제님께서 최근 출간하신 저서 “Reason to believe - 내가 믿는 이유” 에 소개된 율리아님의 뇌파 검사에 대한 글을 소개합니다.
론 테소리에로 형제님은 호주 시드시 출생으로 변호사인데, 1992년부터 가톨릭 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초자연적인 현상들에 대하여 연구하기 시작했으며 이 시기에 같은 목적을 가진 볼리비아 출신 신경생리학자인 리카르도 카스타논(Ricardo Castanon) 박사를 만나 같이 일하게 됩니다.
론 형제님은 리카르도 박사의 연구결과를 다큐멘터리로 제작하기 시작했으며 이분들의 다큐멘터리는 1999년 미국의 Fox TV사를 통해 “Signs from God,
Science Tests Faith - 하느님의 징표, 과학이 신앙을 테스트하다” 라는 프로그램으로 방영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분들은 2002년 1월 나주를 방문하여 나주에서 일어난 징표들에 대한 과학적 검사를 시작했으며 율리아님에 대한 뇌파 검사도 시행하였습니다.
론 형제님은 “Reason to believe - 내가 믿는 이유” 라는 책에서 그 동안 전세계 가톨릭 교회에서 일어나고 초자연적인 현상들에 대한 과학적 검사 및 결과와 그 의미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시현자에 대한 뇌파 검사를 소개하고 있는데, 율리아 자매님에 대한 기사가 나와 사진과 함께 간략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하 인용부호 안은 책 번역문입니다.